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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취미로 익힌 무전이 생명줄로”…부산항 VTS 관제사, 끈질긴 80분 교신으로 줄 놓지 않고 대학생 살려
Updated: 2026. 10. 29. AM 1:54:05
Primary Claim
부산=이승륜 기자 “팬팬(PAN PAN), 팬팬, 팬팬! 도움 청합니다. 제가 지금 바다가 아니고요. 양산천이라는 곳인데, 고무보트를 타고 낚시하다 실수로 노를 빠뜨려버렸어요.” 지난 8월 29일 오후 8시 10분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