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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수미 "가족 있는 삶 포기하고 40년 활동… 한국이 사랑한 음악가로 기억되고파" [인터뷰]

Updated: 2026. 10. 23. AM 6:12:2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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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전 세계보다는 대한민국이 사랑한 음악가로 기억되고 싶다.” 데뷔 40주년을 맞은 세계적 소프라노 조수미(63)가 22일(현지시간) 독일 베를린 필하모니 대공연장에서 현지 관객들을 만났다. 공연 하루 전날 한국일보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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