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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여긴 끝이다" 불기둥 솟자 터진 절규‥이래 놓고 "겁만 주려 했다"?

Updated: 2026. 10. 27. AM 1:49:0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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◀ 앵커 ▶ 경찰이 서울 역삼동 연쇄 방화범 77살 이 모 씨에게,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. 이 씨는 "누군가 해치려던 게 아니라, 겁만 주려던 거"라고 주장했지만, 평소 범행을 예고하는 듯한 말을 하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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