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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혜수가 저장해둔 최불암 문자…“다녀와, 혜수가 꾼 꿈 얘기 듣자”
배우 김혜수는 고 최불암의 빈소를 나흘간 지키며 상주 역할을 자처했다. 장례 기간 내내 묵묵히 최불암의 부인 배우 김민자를 챙기면서 조문객들에게 90도로 허리를 숙여 인사하는가 하면 신발 정리도 했던 김혜수는 발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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