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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교도소가 효자 될 줄이야"…'인구 7000명' 시골 마을의 반전

지난달 28일 오후 6시30분 경북 청송군 진보면의 한 해물 음식점. 20~40대 젊은 손님이 하나둘 들어오더니 금세 10여 개 테이블이 가득 찼다. 인근 술집엔 대기 줄이 생겼다. 진보면 거리는 인근 여느 읍·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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