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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첩으로 체포되는 순간에도 학술대회 걱정···일곱 이름으로 산 정수일, 혹은 깐수[책과 삶]
일곱 개의 이름 차병직 지음 | 창비 | 496쪽 | 2만3000원 사람이 다른 사람을 이해한다는 것은 지난한 일이다. 20여년 전부터 정수일(1934~2025)을 알았으며, 십수년간 거의 매주 두어 시간씩 그의 이
open1 claims1 sourcesEditorial update 2026. 10. 09.Evidence collected unavailabl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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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장 (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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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첩으로 체포되는 순간에도 학술대회 걱정···일곱 이름으로 산 정수일, 혹은 깐수[책과 삶]
“일곱 개의 이름 차병직 지음 | 창비 | 496쪽 | 2만3000원 사람이 다른 사람을 이해한다는 것은 지난한 일이다. 20여년 전부터 정수일(1934~2025)을 알았으며, 십수년간 거의 매주 두어 시간씩 그의 이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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