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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갈 곳도 없는데 또 강제집행"... 정릉골 세입자들이 인권위에 '진정' 낸 이유

Updated: 2026. 6. 12. AM 11:32:4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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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 정릉골 ⓒ 김군욱 "길을 만들어 주세요. 지금 우리에게는 갈 길이 없습니다." 12일 오전 서울 성북구청 앞. 정릉골 주거세입자대책위원회 김우권 위원장의 목소리가 떨렸다. 그는 최근 재개발조합의 강제집행 시도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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